밤 한 톨 > 우리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화면

전체메뉴

  • 고객센터 02-951-9930~2
  •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상계 소식

우리 마을의 다양한 소식과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서브비주얼
문의전화 02-951-9930~2 팩스 02-951-9940
평일 09:00 ~ 18:00

우리 이야기

밤 한 톨

게시글 작성정보

profile_image
  • 작성자 상계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일 10-03-29 09:46
  • 조회수 495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밤 한 톨 저녁 무렵에 숲을 거닐다가 우연히 어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대며 참새처럼 팔딱팔딱 뛰고 있더구나. 마치 여러 송곳으로 뼛속을 찌르는 듯, 방망이로 심장을 마구 두들겨 맞는 듯 비참하고 절박한 것이 잠깐 사이에 목숨이 꼭 끊어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왜 그렇게 울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나무 아래에서 밤 한 톨을 주웠는데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갔기 때문이란다.- 김상렬의《생각하는대로 된다》중에서 -*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쉽게 푼 글입니다.밤 한 톨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다른 사람에게는 보잘 것 없고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때문에 그것을 잃었을 때의 허탈함과 상실감은다른 사람의 상상의 범주를 뛰어 넘습니다.아이든 어른이든 그 사람의 손 안에 있는 밤 한 톨을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그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인지도모르니까요.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