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만들기 '해.담.이'] 11월 공익활동 - '함께하는 중, 나눔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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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상계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일 25-12-08 15:38
-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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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만난 따뜻한 한 조각, ‘함께하는 중, 나눔하는 정’
11월 12일 오후, 복지관 요리실에는 부침개 굽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해.담.이 활동가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부침개 150개가
잠시 뒤 이웃들을 만나기 위해 하나씩 포장되고 있었어요.

준비가 끝나자 활동가들은 3명씩 팀을 나누어 골목으로 나섰습니다.
불암산역 주변, 상계5동 골목 곳곳을 걸으며
“안녕하세요, 부침개 나눔 활동 왔습니다.”


따뜻한 인사를 건네자 주민들도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어디서 오셨어요?”, “해.담.이는 어떤 모임인가요?”,
“제가 아는 분 중에 이런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어요.”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깊어졌습니다.

일부 상가에서는 활동가들이 조심스레 문을 열고 인사를 건넸고,
처음엔 의아해하던 사장님들도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좋은 일 하시네요.”라며 따뜻한 격려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음식을 전하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활동가들이 해.담.이 주민모임과 돌봄이웃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며
지역에서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작은 한 조각의 부침개가
누군가에게는 관심의 신호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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